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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은 100여개의 섬으로 구성된 지역이다.

서해 최 북단이라 할수 있는 섬,백령도 시작으로 대청도,연평도가 북녁땅과 가장 인접해 있는 섬이며, 동북아 중심지인 인천공항 중심으로 장봉도/모도/시도/신도섬이 있으며 인천항에서 40여분이면 닿을수 있는 자월면(자월도/이작도/승봉도)돠 더불어 "덕적군도"라 불리우는 덕적도와 인근 친구 섬들인 굴업도,문갑도,백아도,지도,울도,소야도가 있다.

인천 최 남단의 섬으로 대중교통 버스로 여행할수 있는 영흥도와 선재도가 있으며, 인천시의 막내 동생이라 할수 있는 무인도 가덕도(무인)가 있는 최대의 관광자원를 자랑하는 옹진군은 1975년 육지인 인천시 중구 신흥동3가 일대에 청사를 건립후 약 30여년 사용해 왔으나 건물 노후.부대시설 등등이 협소하고 부족하여 안상수시장과 조건호 옹진군수외 400여명 내외인사및 주민이 참여속에 2004년 10월 21일 옹진 군청사
신축 기공식 시작으로 현재 외부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럿다

2006년 4월경 이전될 옹진군청 신청사는 5천여평의 대지속에 약 4천400평 연면적으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신청사와 함께 군의회, 보건소,특산물 전시장, 주민편의시설 등 다양한 시설로 활용될 계획이다.

[촬영/기사 : 현숭덕 05년 11월 28일]